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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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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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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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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710]직진도 좋지만 유턴도 있다
늘 직진하라고 한다. 앞으로 나아가면 새로운 것들 계속 볼 수 있고, 속도도 빨라지고, 어떤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목적지가 원하는 바가 아니라면? 인생에 유턴이라는 선택지도 있다. 언제 도착하느냐는 중요치 않다. 어디로 가고싶은지가 중요하다. 내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모른 체 가속페달을…
@khaiy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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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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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769]마른 하늘에 비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말레이시아의 6월은 굉장히 뜨겁습니다. 한국보다 습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래도 야외로 나가면 뜨거운 뙤약볕에 숨이 턱턱 막힙니다. 잠시만 밖에 있어도 검게 그을리지요. 그러다가 하늘의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 오르며 멋진 광경을 보여주다가, 어느새 심통이 났는지 어느새 검은…
@khaiy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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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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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709]쿠칭 인디아 모스크 India Mosque Kuching
사라왁 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인디아 모스크, Masjid Bandar Kuching이라고도 부른다. 남인도에서 온 인디안 무슬림에 의해 1837년에 완공되어진 모스크. 푸른 듯 에메랄드 빛 지붕으로 사라왁 강을 지키고 있다. 맑은 날 특히나 반짝이는 푸른 빛 지붕이 눈에 들어 온다. 그래선지, 사라왁 강의 랜드마크 중 하나라고 볼 수
@khaiy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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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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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768]사회 생활 잘하는 법? 마음에 없는 말 하기?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빈말, 과장, 아부 등을 하는 게 참 쉽지 않죠? 특히나 다툼에서 내가 옳다고 생각할 때요. 저도 맘에 없는 칭찬이나 아부 못 하고, 인정할 수 없는 일에 사과 같은 건 못하는 성격이죠. 그래서 사회생활이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제3자들은 본인들의 일이 아니
@khaiy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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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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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708]말레이시아 사라왁 하리 가와이 (Hari Gawai) 연휴 끝
Gawai Dayak, Ari Gawai 또는 Andu Gawai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의 추석과 같은 말레이시아의 큰 명절 1965년부터 사라왁에서 시작된 큰 명절로, 쌀 추수가 끝남을 기념하며 가족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날이라고 한다. 6월 1~2일이 휴일인데, 올해는 주말과 국왕의 생일과 겹쳐 대체휴일이 생기다 보니 6/1~6/4일까지 긴
@khaiy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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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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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707]사라왁 강의 Square Tower
쿠칭의 사라왁 강 옆을 환하게 지키고 있는 하얀 건물 1879년에 건립되어 쿠칭의 최초 감옥을 감시하던 곳이라고 한다. 새하얀 존재감을 뿜뿜하며 관광객들의 시선을 잡는다.
@khaiy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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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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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705]쿠칭 보르네오 문화 박물관 (Borneo Cultures Museum)
2014년 박물관 건립에 대해 승인을 받고, 2020년 완공 목표로 진행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최종 2022년에 개관한 박물관 외형도 멋지지만, 넓은 박물관 안이 문화와 역사 공간으로 꽉 차 있다. 찬찬히 둘러보면 하루 종일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말레이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상세하게 알 수 있다. 외국인은 50링깃, 말레이시아인이나 비자가 있
@khaiy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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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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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704] St Thomas's Cathedral (Anglican Church)
1954년에 지어진, 쿠칭에서 오래된 성당 중 하나라는 세인트 토마스 성당 종교인은 아니지만, 십자가는 늘 발길을 잡는다.
@khaiy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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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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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766]여행의 마지막날은 늘 유난히 맑음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2박 3일의 짧은 여행을 끝내고 돌아가는 날, 어김없이 지난 이틀보다 더 화창하고 하늘도 이쁩니다. 한 번 와봤던 곳이기도 하고, 별 계획없이 그냥 편하게 쉬다가자가 목표긴 했지만, 진짜 목표 달성했네요. 이번엔 조식도 일찟 못 먹고, 수영장이랄 헬스장 이용도 못 하고, 말 그대로…
@khaiy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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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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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765]사라왁 강과 사람들 Sarawak River
밥 시간이라 사람이 없나? 다들 고향 방문하느라 도시를 비웠나? 아니, 그냥 더워서 사람이 없었던 거다. 오후 3시가 넘으니 사람들이 보인다. 달과 태양이 더 가까이 느껴지는 곳, 동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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