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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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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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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930] 햇살 좋은 주말, 겨울을 준비하는 시간 며칠째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이 많았는데, 다행히 주말인 오늘은 날씨가 맑다. 이런 날을 그냥 보내기는 아쉬워 미뤄두었던 겨울옷들을 하나둘 꺼내 세탁하기 시작했다. 세탁기를 몇 번이나 돌리고, 빨래를 널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말리는 중이다. 겨울이 되면 아무래도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다. 한국에서 익숙하게 사용하던 간편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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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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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932] 히로시마 이야기2 히로시마의 바다는 왜 굴을 키우기에 좋을까? 그렇다면 히로시마는 왜 지금까지도 일본을 대표하는 굴 산지로 남아 있을까? 그 비밀은 굴이 자라기에 적합한 자연환경과 오랜 시간 축적된 양식 기술에 있다. 히로시마만이 속한 세토 내해는 외해에 비해 파도가 비교적 잔잔하다. 주변의 여러 섬이 바다를 보호하고 있어 양식 시설을 운영하기에도 유리하다. 또한 주변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영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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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0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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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931] 히로시마 이야기 1 일본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굴, 그래도 굴 하면 히로시마 일본은 어디를 가든 굴 요리를 만날 수 있다. 굴튀김부터 구운 굴, 굴 전골까지 조리법도 다양하다. 그런데 일본에서 굴 하면 유독 유명한 지역이 있다. 바로 히로시마다. 일본을 대표하는 굴 산지로, 전국 굴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할 정도다. 히로시마는 어쩌다 굴로 유명해졌을까? 사람들은 언제부터 이곳의 굴을 먹기 시작했을까? 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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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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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930] 세토내해의 작은 항구 마을에서 이어지는 술, 쓰카주조 히로시마현 히가시히로시마시 아키쓰초(安芸津町). 사이조가 히로시마를 대표하는 술의 마을이라면, 바다와 맞닿은 아키쓰 역시 일본 사케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이곳에 1848년 창업해 1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술을 빚어 온 작은 양조장, 쓰카주조(柄酒造株式会社)가 있다. 쓰카주조의 대표 브랜드는 오타후쿠(於多福)다. 에도시대 말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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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0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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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929]미야지마섬 청소 봉사활동, 그리고 신사 고양이 26년 10월 2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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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0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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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927]달빛을 길잡이 삼아 퇴근 오…내 명령을 또 이렇게 실행해 주네. 내 명령은 이게 아니었는데… 어쨌든 신기한 AI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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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0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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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926] 일본의 건설 현장, 기요하라이시키(清祓い式) 오늘은 현장에서 조금 특별한 의식이 있었다. 일본에서는 공사를 시작하거나 중요한 작업을 앞두고 현장의 안전과 무사를 기원하는 의식을 진행하기도 한다. 오늘 현장에서 열린 것은 기요하라이시키(清祓い式). 현장을 정화하고 앞으로의 공사가 무사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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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0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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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929] 붓 한 자루가 만들어지기까지, 구마노 붓 분코도 일본 붓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히로시마현 구마노초. 이곳에서 붓을 만들어 온 제조업체 분코도(文宏堂)를 방문해 붓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다. 완성된 붓은 익숙한 물건이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손길은 생각보다 훨씬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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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0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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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928] 농한기의 부업에서 일본 제일의 붓 산지로 히로시마현 구마노초(熊野町)는 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을이다. 이곳은 일본을 대표하는 붓 생산지로, 일본 국내 붓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하다. 처음부터 붓을 만드는 마을이었던 것은 아니다. 농한기에 시작한 작은 부업이 오랜 세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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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0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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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925]동네 뒷산 등산 (뱀 두마리 목격) 꽤 오래전에 만들어진 듯한 등산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나섰는데, 역시 계단을 오르는 건 쉽지 않다. 그래도 한 걸음씩 올라 정상에 도착하니 동네가 한눈에 들어온다. 높지 않아도 이렇게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다니, 올라오길 잘했다 싶다. 올라갈 때는 흙길로, 내려올 때는 도로를 따라 걸었다. 그런데 눈앞에 시커먼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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