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819]오와~ 빈툴루 첫 배드민턴!
(Edited)
빈툴루에 와서 생활한 지도 어느샌가 1년반이 넘어가는데…
이것 저것 해보려 했으나, 급하게 알아볼 땐 뭔가 할 데도 못 찾고, 일 하느라 바빠 시간만 숭덩숭덩~
오늘 처음으로 동료따라 와본 배드민턴
코트 3개에 단촐한 곳이지만, 바람을 피해 배드민턴 치기 좋은 곳!

간만에 몸 푸니 잼난데…
신난데…
힘들다 ㅎㅎㅎ
그래도 2승 1패…
근데 코트 대여 시간이 아직 한 시간 남았다…
몸 애껴야지, 낼을 위해.
신난다고 막 뛰어다님 안돼~!!!
운동 오기 전에 동료랑 논쟁도 있고 기분이 꿀꿀했는제 역시 땀 흘리니 좋다.
인간관계도 이렇게 운동경기 룰처럼 간단하면 얼마나 좋을까~!!!
산 넘어 산!
(울 나라는 산이 참 많지…여긴 말레이시안데? 하긴 여기도 산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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