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744]어느덧 휴가 마지막날…은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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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3-4개월만에 한국으로 휴가를 나오면 할 일이 많습니다.
그 동안 못 봤던 가족들과 친구들도 방문하고, 같이 맛있는 한국 음식도 먹구요.
여행을 하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그런 시간은 못 내고 있습니다.
그리도 제일 중요한 업무(?) 중 하나, 바로 병원 투어.
정기적으로 가는 곳에서 검진을 받고 약을 타고, 근무 중에 아프거나 불편했던 병원 진료!
이번엔 가족 방문을 먼저 하다보니 병원 방문이 좀 늦어졌습니다.
물론 말레이시아 병원도 이용할 수 있지민, 그래도 여러모로 한국이 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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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여기저기 진료를 봤습니다.
검사 결과나 특이 사항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불편한 제 몸…
일단은 또 스스로 자가 치유(운동, 스트레칭, 체증 조절, 식이 등등)의 노력을 계속 해야겠지요.
특별히 아픈 데가 없다고 하니 다행이기도 히면서 좀 답답한 느낌? ㅎㅎ
어르신들이 자식들만 보면 여기저기 아프다 하소연하는 게 그런 마음이겠지요? ㅎㅎ

무튼 다시 복귀 준비합니다.
많이 아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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