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96]어제도 마셔버렸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이번 주 5일 내내 술을 마셨습니다.
월요일은 지인들과 약속때문에..
나머지 4일은 집에서 혼자.
살도 찌고 건강 문제가 있어서 술을 안 먹어야지 마음 먹은 게 무색하게 집에만 오면 술이 땡기네요.
일 땜에 힘들어서 술 마신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데, 제 몸이 원하나 봅니다.
몸이 릴랙스하길 원하나 봐요.
참다가 11시 되서 먹기도 하고, 담날 출근해야되는데..
그래서 어제는 그냥 불금이다~ 란 맘으로 샐러드랑 와인을 먹었는데…
결국 짜파게티도 끓여먹고, 찰밥에 시어머니가 담아주신 물김치도 먹고…
몸무게는 또 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이 또한 빨리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그래선지 차가 무지 막히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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