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47]전국은 지금 벚꽃천국 (경주 황남쫀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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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인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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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양천을 지나는데 벚꽃이 만발했군요.
근처 도로는 엄청 막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이 엄청 넘치진 않네요. 그래도 많긴 합니다.
차에서만 봐도 너무 풍성하니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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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진짜 요물 같아요.
사람을 너무 홀립니다.
볼 일 끝나고 벚꽃길 좀 구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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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나서려는 찰나, 마침 때맞춰 도착해 있는 황남쫀드기 물고 고고싱
그냥 반신반의하며 시켰는데 은근한 단 맛에 굽지 않아도 쫀득하면서 조금은 부드러운 식감이 차 안에서 간식으로 먹기 넘 좋네요.
최근에 먹었던 밤케잌도 은근하면서 진한 단맛이 좋더니 밤이 요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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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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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나는 그것을 너무 사랑 해요 😊
ภาพถ่ายนี้สวยงามมากค่ะ ฉันชอบมันจังเล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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