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46]석촌호수 벚꽃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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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벚꽃의 계절이네요.
어느샌가 바깥이 이렇게 꽃들도 덮였는지.
개나리는 이미 만발해서 노랑밭을 이루었고, 서울의 벚꽃도 벌써 많이 폈네요.

오늘 창원 내려간 지인이 알려주기론 아직 덜 펴서 담주에나 만개될 것 같다는데,
진해군항제랑 딱 시기가 맞을 듯 합니다.
갑작스런 추위나, 비때문에 축제기간에 딱 맞춰 벚꽃을 보기가 쉽지가 않은데요.
올 해는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걸 축하하는 걸까요?

개화시기는 서울이 창원보다 늦은데, 올해는 비슷한가 봅니다.
예기치 않게 벚꽃구경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사람들의 옷도 표정도 한 결 가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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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도 담주면 만개일 듯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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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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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erry blossoms are very beautiful..if I have a chance, I would like to visit that place once.
벚꽃이 참 아름답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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