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677]잔잔한 상태

avatar

IMG_1285.jpeg

바람 한 점 없는 공기
물결 하나 없는 수면
내 마음도 이와 같음 좋으련만
그 속엔 거친 파도가 일렁인다
내가 일으킨 파도인가
저 멀리서 날려온 그것인가



0
0
0.000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