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방학숙제인가!?
(Edited)
첫째는 어제 개학을 했고, 둘째는 금요일에 개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둘째는 어제부터 밀린 방학숙제를 하느라 바쁩니다. ㅋㅋㅋ
밀린 감정일기를 쓴다고 곽지해수욕장은 언제 갔었는지, 세화해수욕장이랑 김녕해수욕장이 헷갈린지 각각의 특징을 얘기해 달라고 하고 말로 설명이 안되면 사진을 보여주면서 여기가 어디인지 물어보기도 합니다.
그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생각이 안나면 아빠 포스팅이라도 봐야겠다고 합니다. ㅋㅋㅋ
뭐.. 저 어릴 때 생각도 나고 그냥 스트레스 받지 않고 협조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퇴근하고 오니 책한권을 내밀더니 아빠가 읽을 책이라고 합니다.
가족 모두 읽고 서로의 소감을 써서 가야 하는 숙제가 있다면서, 엄마랑 언니는 읽었으니 아빠에게 오늘 다 읽으라 합니다.
뭐.. 아이들 책이지만.. 그래도 200페이지... 음...
아빠 포스팅부터 하고 읽자하면서 노트북 앞에 앉았지만.. 무척 부담이 됩니다. ㅠ
혼낼 수도 없고.. 빨리 마무리 하고 책 읽어야 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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