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정방폭포

점심시간에 혼자 정방폭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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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관광지이기도 하고, 정방폭포가 제주의 3대 폭포이면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폭포이다보니 오늘도 정말 날이 더웠는데도 주차장이 만차였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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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관광지들은 기본적으로 자연을 테마로 한 곳들은 입장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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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맞아 서귀포시 관내 식당에서 결제된 영수증 소지자에 대해서는 입장료를 50%까지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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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표받는 곳에서 저는 즐거워 집니다.
왜냐하면 제주도민은 공짜 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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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살짝 보이는 정방폭포는 가슴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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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가서 폭포 가까이 가기전에 그늘막을 설치해 놓고 해산물을 판매하시는 분들이 보였는데요. 그동안 왜 이분들을 못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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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이고, 짧은 점심시간이라서 좀 아쉽더라구요.
이런 곳에서 먹는 해산물이 진짜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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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운날은 폭포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저만의 생각은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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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운날은 저기 떨어지는 물줄기 아래에서 신선놀음이나 하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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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좀 날이 선선해지면 다녀와야겠습니다.
계단이라서 내려갈 땐 시원하고 좋은데 다시 올라오면 땀 범벅이 되었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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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s https://maps.app.goo.gl/DDJvrjmvuXB8Z8D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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