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물 계곡

주말 출근을 한 대신 오늘 개인적인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만... 항상 그렇듯 쉬는 것보다는 훨씬 더 바쁜 하루였습니다.

바쁜 가운데 제일 기억에 남는 오늘 하루의 시간은 오랜만에 아내와 단둘이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어서 검색해 두었던 엉덩물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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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이 험준하여 물을 찾는 짐승들조차 접근은 못하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볼일만 보고 돌아갔다하여 이름 붙여진 엉덩물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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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계곡은 주로 비가 많이 내릴 때만 물이 흐르는 마른 계곡인데 반해 여기는 물이 항시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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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올라가는 산책길 주위로 유채꽃과 향기가 계곡을 진하게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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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코스가 긴 거리는 아니었지만 관광객들이 버스로 올 정도로 찾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사람들 지나가고 경치를 사진에 담느라 한참을 기다렸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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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너~무 좋고, 잘 모르고 방문했지만 우연히 발견한 보물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Google Maps https://share.google/fJT70CKg5xyF4np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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