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수목원길 야시장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왕 늦은 것 제주시에서 야간에만 갈 수 있는 곳을 또 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바로 제주수목원길 야시장을 다녀왔는데요.

수목원길 야시장에 대해서 참 많이 들었었는데요.
많이 궁금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나서 야시장으로 향했을 때 어떤 느낌인지 감이 왔습니다.

넓은 공원에 조명을 예쁜 조명과 함께 상시로 운영하는 푸드드럭과 각종 소품을 파는 작은 천막을 설치한 매장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는 게임을 할 수 있는 곳들도 있었습니다.



판매하는 작은 소품들은 여자셋과 다니는 저희 가족을 유혹하기 충분했습니다.


저희가 너무 늦게 가서 보진 못했지만 라이브 공연도 했던 것 같은 무대도 보였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모래놀이터도 있었구요.

각종 포토존들이 있었는데 역시 둘째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



그리고 수십대의 푸드트럭들은 정말 각종 메뉴들로 가득했습니다.





서귀포에서 볼 수 없는 또 다른 제주의 매력을 맛보고 왔습니다. ㅎ
Google Maps https://share.google/abDlQ5kgXe6CtntCP
0
0
0.000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