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지금

1월 1일 아침은 사골떡만두국을 만들어 먹고 아이들에게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워보라고 했습니다. 제주에 온지도 1년 6개월이나 되었으니 직접 검색해서 어디를 가서 바다를 보고 어디에 가서 식사를 하고 혹시 카페에 가고 싶으면 그것도 알아보라 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 바닷가를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성산쪽으로 계획을 세웠더라구요.
올 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 날이라서 멀리가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말을 해 둔게 있어서 그냥 지지하고 아이들이 잡은 코스로 운전을 했습니다.

이동중에 저희는 차를 멈출 수 밖에 없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유채꽃밭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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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동백꽃을 보러 갈까도 했었는데... 동백꽃이 아니라 유채꽃이 벌써?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채꽃밭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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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깊어질 수록 봄이 오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봄이 가까이 왔는지 몰랐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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