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약으로 만든 꽃

둘째가 학교에서 꽃을 만들었다면 가져왔습니다.
보기엔 그냥 그런 꽃인데 특별한 꽃이라 합니다.
뭐가 그리 특별하냐고 물으니 꽃잎의 붉은 색은 빨간 양배추 지시약으로 물을 들여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지시약? 지시약이 뭔지 물으니 액체를 닿게 하면 그 액체가 산성인지 염기성인지 색깔로 표기해 주는 거라고 합니다.
아~ 리트머스 종이! 하고 답하니 리트머스 종이랑 비슷한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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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머스 종이! 오랜만에 소환해 보는 단어입니다. ㅎ

암튼 붉은 양배추 지시약으로 물을 들였구요. 마지막엔 레몬액을 뿌려줬다고 합니다.
그렇게 얘기 하고 보니 꽃에서 레몬향이 나는 것도 같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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