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만든 고체향수
3년전 둘째의 장래희망은 조향사였습니다.
지금은 꿈이 달라졌지만 향수에 대한 관심은 여전합니다.
오늘은 둘째가 향수를 만들었다면서 가져왔습니다.
아이소에서 3천원으로 산 바세린을 주재료로 했고, 립스틱 모양의 사탕을 다 먹고 난 케이스를 활용했습니다.
고체 향수랍니다.
고체풀처럼 돌리면 고체향수가 올라옵니다.
향기는 장미향입니다.
우와~ 이거 어떻게 만들었어? 했더니...
바세린에 엄마 향수 넣어서 만들었어야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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