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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about 19 hours ago

[카일의 일상#621]간만에 평일 외식 (외근)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간만에 외근으로 오랜만에 평일 외식을 하네요. 지도를 보면서 괜찮아 보이는 데를 왔는데… Cafe라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레스토랑이지요. 어쨌든 이것저것 시켜봤는데, 비쥬얼도 그렇고 맛도 괜찮은 듯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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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카일의 일상#620]이 곳의 장점이…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이 곳에서의 몇 안되는 장점 중 하나로 하늘을 맘껏 볼 수 있다는 것이였는데요. 새벽같이 출근하고, 어둑해질때쯤 퇴근하고. 일터에선 거의 사무실애서만 근무하다보니 하늘을 볼 일이 거의 없네요. 가끔 화장실 가느라 밖을 나가지만, 뜨겁거나 비오거나…그렇지 않더라도 주변엔 별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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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카일의 일상#619]말레이시아는 지금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말레이시아는 9월부터 우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평년보다 비가 많이 온다는 이 곳도 6월부터 거의 밤마다 비가 내리기는 했었는데, 우기가 되니 확연히 다르긴하네요. 비가 오는 빈도나 그 양이요. 어젯밤에도 우르르쾅쾅 난리더니, 출근길에 잠시 소강상태이던 비는 다시 번개를 동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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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카일의 일상#618]또 한 주 시작 어김없이 해가 뜨고, 나는 출근한다. 또 다른 한 주 시작, 이번 주는 또 어떤 (미친) 다이나믹한 일들이 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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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카일의 일상#617]맥주 축제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동료들이 맥주 축제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요. 사람들이 꽤 모였더군요. 근데 여느 축제가 그렇듯 맥주가격도 비싸고, 음식값은 더 비싸더라구요. 음식들도 기존 축제에서 많이 보던거라 특별할 게 없어보였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바람 맞으며 밖에서 음악 쿵쾅소리, 바베큐 냄새를 맡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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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s ago

[카일의 일상#615]갈 길이 멀다 내가 얼마나 왔는지 뒤돌아보지도 않고, 까막득해 보이는 저 앞을 미리 예측하지 않으며, 전방 100m 시야 안에 있는 것만 집중하며, 내 갈 길 가련다.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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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ays ago

[카일의 일상#614]오늘도 지나간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다이나믹한 하루하루가 잘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하루를 잘 기록해놓고 싶지만, 집에만 가면 아무 것도 하기 싫으네요. 예전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과 감정들이 싫어서 일기 쓰기를 관뒀는데, 지금은 나중을 위해서라도 기록해두고 싶은데 말이지요. 그리고 쉽게 상처받지만 또 상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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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ays ago

[카일의 일상#640]무엇 하고 있니? 날이 너무 더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거니? 아님 눈 앞에 표적을 두고 기다리고 있는거니? 네 안에 무엇이 있든, 나에겐 너는 참으로 평안해 보이는구나 너 또한 나를 보며 그렇게 느끼겠구나 내 안에 어떤 소용돌이가 있든 겉으론 그저 평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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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ays ago

[카일의 수다#639] Eastwood Valley Golf & Country Club in Miri 말레이시아 골프장이 다 이런진 모르겠으나, 주변에 나무는 많이 없고, 드넓은 필드가 특징인 곳 옆에 리조트도 새로 짓던데, 사람들니 더 많아지려나. 두번째 가본 미리 골프장 이번에는 잘 놀고 왔다, 좋은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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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ays ago

[카일의 일상#611]거한 아침 식사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너무 일에 묻혀 사는 듯 하여, 피곤하지만 그래도 바람이나 쐬자 싶어서 동료들의 골프장행에 동참했는데요. 멀쩡하던 하늘이 미리라는 도시에 도착하자마자 우두두 비가 쏟아지네요. 금새 그칠 비는 아닌 듯 하여, 일단 행선지를 식당으로 변경, 급 변경하다보니 전에 와본 데로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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