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615]반가운 봄,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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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겨울이 갑자기 물러가고 따뜻한 봄 공기가 밀려오는 3월

문득 주변을 둘러보니,
붉고 하얀 매화꽃도 피고,
노오란 산수유도 피고,
연둣빛 새싹들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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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봄의 전령사(?)가 된 미세먼지도 잊지 않고 왔네요.

중국의 미세먼지와 더불어 몽골의 미세먼지도 함께 한다는데…
코로나가 끝나도 마스크를 벗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는 이제 더 이상 무제한이 아니네요.
다시 그런 날이 오길!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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